[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중국인의 제주도 입도가 한자리로 격감했다. 지난 18일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은 겨우 6명에 불과했다. 지난 1월 4000명을 넘었던 중국인 입도객수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리막을 타다, 지난 4일 무사증제도 일시중단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모양새다. 다만 개학을 앞둔 중국인 유학생이 복귀함에 따라 2월말 집중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중국인의 제주도 입도가 한자리로 격감했다. 지난 18일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은 겨우 6명에 불과했다. 지난 1월 4000명을 넘었던 중국인 입도객수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리막을 타다, 지난 4일 무사증제도 일시중단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모양새다. 다만 개학을 앞둔 중국인 유학생이 복귀함에 따라 2월말 집중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