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제주도 외식업 매출액이 대폭 줄었다. 2일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첫 확진자 발생 2주 후인 1차 조사에서 38.4% 줄었던 매출액은 3차에서 40.6%로 더 떨어졌다. 특히, 한식과 일식 등이 매출 하락세가 가팔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제주도 외식업 매출액이 대폭 줄었다. 2일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첫 확진자 발생 2주 후인 1차 조사에서 38.4% 줄었던 매출액은 3차에서 40.6%로 더 떨어졌다. 특히, 한식과 일식 등이 매출 하락세가 가팔랐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