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가을이 깊어지며 기온이 제법 내려간 제주도. 날이 차가워 졌지만 서늘하고 음습한 제주도의 가장 깊은 곳을 찾아 만장굴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굴을 따라 그려진 1만년 전 용암의 기록은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만장굴은 내부 형태가 잘 보존돼 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됐다. 만장굴의 평균 기온은 12℃ 안팍. 추위를 막아줄 두터운 외투는 필수다.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가을이 깊어지며 기온이 제법 내려간 제주도. 날이 차가워 졌지만 서늘하고 음습한 제주도의 가장 깊은 곳을 찾아 만장굴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굴을 따라 그려진 1만년 전 용암의 기록은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만장굴은 내부 형태가 잘 보존돼 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됐다. 만장굴의 평균 기온은 12℃ 안팍. 추위를 막아줄 두터운 외투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