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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귤도 구독한다

아일랜드 박스, 기업 대상 ‘제주도 제철 귤 구독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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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의 다양한 귤을 잘 익은 제철에 맞춰 최고급 상품만 선별해 예약 구매와 구독 방식으로 매월 배송하는 서비스인 아일랜드박스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선물이 필요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철 귤 구독 서비스를 확장한다.


개인 소비자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구독 서비스가 기업 시장까지 확산하는 트렌드에 지역 특산물 온라인 유통까지 가세한 것이다.


아일랜드박스 기업용 서비스는 감귤을 비롯해 만감류인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한라봉 등 제주도에서 사계절 생산되는 다양한 귤을 품종별로 가장 맛있는 제철에 맞춰 고당도, 고품질 상품만 엄격하게 선별해 기업의 예약 주문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내준다.


당도, 산도뿐 아니라 식감까지 고려한 전문가 시식 평가를 통해 상위 10% 이내 상품만 선별하고 품격있는 선물 패키지에 담아 배송한다. 명절·기념일 등에 단일 상품을 예약 구매하거나, 원하는 상품과 횟수를 선택하는 구독 방식도 가능하다.


아일랜드박스 박용순 대표는 “다양한 제주 귤과 품종별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잘 익은 제철 식품의 가치를 선물하고 싶다. 명절에 고가의 선물을 한번 보내는 것보다 5만원 안팎의 고품질 과일을 제철마다 지속해서 보내는 구독 서비스가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를 쌓아 가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며 “고객 이사 등에 따른 배송 오류를 막는 주소 변경 확인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고객 만족도는 높아지고 선물 업무 담당자의 부담은 줄어들어 서비스 초기지만, 이미 여러 유명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스타트업 아이비제이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아일랜드박스는 2018년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약 구매와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7가지 품종의 제주 귤을 20여 차례 배송하며 높은 재구매율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제철 식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