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를 눈으로만 느끼기기 너무 아쉽다면 액티비티가 넘쳐나는 일정도 괜찮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제주 차귀도 배낚시는 전문 낚시꾼이 아니여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차귀도의 풍부한 어종과 수년간의 운영 노하우에…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만큼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동해 남해 그리고 제주도.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제주도다. 조금이라도 더 따듯한 물속에서, 열대의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알록달록한 산호를 보고싶은 마음에 찾는다. 물론 육상의 교통…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고래와 우정을 나눈 영화 '프리 윌리'. 돌고래와 수영하고 악수하며 만지는 등 영화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제주에서 현실로 펼쳐진다. 돌고래를 직접 만지고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돌고래 체험관. 바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마린파크'다. 지난 2010년 8…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요리 한접시…
[제주왓뉴스 =이우용 기자]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
[제주왓뉴스 = 황리현기자]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
[제주왓뉴스 = 황리현기자]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
[제주왓뉴스 = 황리현기자]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최근 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공방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에만 700여개의 공방이 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떤지 실감할 수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취미를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캔들부터 디퓨져, 옷, 액세사리, 가방 등 다양한 것들을 직접 만들수 있다. 미식여…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미식여행이다. 제주만의 재료를 사용해 예쁜 플레이팅으로 관광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모든 끼니를 밖에서 먹기에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제주도 식당은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연인을 위해 제주도 특산…
[제주왓뉴스 = 편서빈/여수진 기자] 무채색 도시 속에서 형형색색 원색의 세계여행을 꿈꿨던 직장인. 세계로 떠날 꿈을 꾸며 회색도시에서 버텨온 시간. 드디어 세계로 떠날 기회를 잡았고, 첫 여행지는 뉴질랜드로 결정했다. 그렇게 그녀가 도착한 곳은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도. 세계여행을 꿈꿨으나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혀 눈물을 머뭄고 제주도로 발길을 돌렸다. 비행기라도 타봤으니 다행일까? 갈 곳을 잃고 도착한 제주도에서 그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편집자주) 용기 내 ‘퇴사’만 하면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펼쳐질 줄 알았다. 적당히 ‘총알’만 충전되면 이 땅을 떠나 세계를 누비리라. 매일 아침 거무튀튀한 옷을 입은 무리들과 함께 공기를 공유하며, 나는 지옥철에 몸을 구겨 넣었다. 간신히 땅 속을 빠져나온 후엔 현기증을 유발하는 빌딩 숲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지난 3년을 그렇게 꾸역꾸역 버텼다. 2020년, 인고의 시간을 지나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나는 그간 깊숙이 숨겨 놓았던 버킷을 흔들었다. 드디어 ‘세계 여행’이라는 녀석을 꺼내 들었다. 저 멀리 지구의 끝 뉴질랜드에서 시작하여 방랑자의 삶을 시작하기로 했다.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에스피프레시(대표 박대성)가 붉은빛 진한 달콤함을 담은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류 ‘폴앤박 동백향’을 출시했다. ‘동백향’은 ‘미하야’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처음 재배된 신품종으로, 에스피프레시가 최근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농업ㆍ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와 생산 및 판매를 허락하는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정식 유통을 시작하게 됐다. 제주의 이른 겨울을 오롯이 담고 있는 붉은색의 동백꽃을 닮은 ‘동백향’은 일반적으로 12월경 먹을 수 있는 다른 감귤류에 비해 이른 겨울인 11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한 품종이다. 과육과 과피 모두 붉은빛을 띠고 있으며, 평균 당도 12brix이상으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귤류와 비교할 수 없이 진한 달콤함을 자랑한다. 또한 과피를 벗기면 특유의 상콤달큼한 향과 달콤한 과즙을 가득 머금은 알갱이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최근 ‘나심비(가격보다 나의 만족을 중시)’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과일도 비싸더라도 맛있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폴앤박 동백향’ 역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피프레시 관계자는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의 다양한 귤을 잘 익은 제철에 맞춰 최고급 상품만 선별해 예약 구매와 구독 방식으로 매월 배송하는 서비스인 아일랜드박스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선물이 필요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철 귤 구독 서비스를 확장한다. 개인 소비자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구독 서비스가 기업 시장까지 확산하는 트렌드에 지역 특산물 온라인 유통까지 가세한 것이다. 아일랜드박스 기업용 서비스는 감귤을 비롯해 만감류인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한라봉 등 제주도에서 사계절 생산되는 다양한 귤을 품종별로 가장 맛있는 제철에 맞춰 고당도, 고품질 상품만 엄격하게 선별해 기업의 예약 주문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내준다. 당도, 산도뿐 아니라 식감까지 고려한 전문가 시식 평가를 통해 상위 10% 이내 상품만 선별하고 품격있는 선물 패키지에 담아 배송한다. 명절·기념일 등에 단일 상품을 예약 구매하거나, 원하는 상품과 횟수를 선택하는 구독 방식도 가능하다. 아일랜드박스 박용순 대표는 “다양한 제주 귤과 품종별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잘 익은 제철 식품의 가치를 선물하고 싶다. 명절에 고가의 선물을 한번 보내는 것보다 5만원 안팎의 고품질 과일을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는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직접 감귤을 수확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과 함께 아날로그 감귤밭을 이용할 수 있는 감귤 수확 체험권 2매가 제공된다. 아날로그 감귤밭은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이 가능한 감귤체험농장&카페로 감귤 수확 체험과 제주 감성을 담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다. 수확한 감귤 1kg은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 중 감귤 시식은 무료다. 특히 11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1개를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타입 선택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 소인 1인 추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아워 에일’이 출시 일주일 만에 CU편의점 수제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아워 에일’은 지난 5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되며 수제맥주 카테고리 1위는 물론 전체 국산 맥주 판매량 중에서도 TOP 10안에 진입했다. 제주맥주는 아워 에일 판매 성과에 힘입어 CU 편의점 수제맥주 브랜드 전체 매출 1위를 굳혔다. 아워 에일 출시 직후, 수제맥주 매출 순위 TOP 5 안에 세 개가 제주맥주 제품이다. 제주맥주의 대표 맥주인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까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한, 현재 생산라인을 최대로 가동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로 인해 쇼티지(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4분기는 맥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을 최대로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올 상반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생산량을 2배 늘릴 수 있도록 양조장 증설을 준비 중이다. 제주맥주가 이번에 출시한 아워 에일은 디자인부터 맥주 레시피까지 1년 6개월동안 현대카드와 함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보인 맥주다. ‘우리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가 불법 주정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라산 성판악휴게소 공영 주차장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제주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성판악휴게소 공영 주차장 주변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주정차금지 구간은 성판악 입구에서 제주시 방면 교래삼거리까지 4.5㎞과 서귀포시 방면 숲 터널 입구 1.5㎞까지 총 6㎞ 구간이다. 불법 주정차를 위반 시 승용·4톤 이하 화물차는 4만원, 승합·4톤 초과 화물은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 4월 제주시·서귀포시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과 단속을 위한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주정차위반 단속에 앞서 도로 측면 주정차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도로관리부서와 도로양측 각 1㎞지점에 금지시설물(시선유도봉) 등의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성판악휴게소 공영 주차장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의 고질적인 원인으로 지적돼왔던 주차 공간 확보도 추진 중이다. 국제대학교 인근에 환승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을 완료해 199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한다. 환승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약 320여대(성판악 78대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가 10개월 만에 재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시 유보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한라산국립공원 방문자들은 오는 12월1일부터 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탐방 안전을 확보하고, 적정 탐방객 수용으로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제주도는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1000명)와 관음사 코스(500명)의 탐방객을 하루 1500명으로 제한하고 올해 1월2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지난 2월1일부터 12일까지 한라산 탐방 예약제에 대한 시범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관광객 활성화와 시행 유보에 대한 관광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12일 만에 임시 중단하기도 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한라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총 58만2880명으로 전년동기 68만2726명 대비 14.6% 감소했다. 제주도는 내년 시범운영 재개를 앞두고 탐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제주 생활’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슬기로운 제주 생활’ 패키지는 7일 이상의 일주일 살기, 15일 이상의 보름 살기, 30일 이상의 한달 살기 중 원하는 기간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오래 머물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주일 살기(7박 이상)’는 객실 1박과 함께 피트니스 이용권, 세탁 서비스 이용권과 카페 아티제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 5매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이 1회 포함된다. ‘보름 살기(15박 이상)’는 피트니스 이용권, 세탁 서비스 이용권, 아티제 커피 쿠폰이 각 7매씩 제공되며 삼다정 조식 2인 혜택 1회가 제공된다. 가장 오래 머물 수 있는 ‘한달 살기(30박 이상)’를 선택하면 피트니스 이용권, 세탁 서비스 이용권을 각 15매씩, 아티제 커피 쿠폰 10매, 삼다정 조식 2인 2회 혜택과 함께 힐링 도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가 큐레이팅한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 서쪽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어디선가 구수한 오징어 굽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한다. 차귀도가 가까이 왔다는 뜻이다. 차귀도 포가에 이르면 줄지어 서있는 오징어 판매대가 방문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제주도 서쪽 해풍을 맞아 쫄깃한 반건조 오징어. 맛있게 구워진 오징어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만나 맛의 절정에 이른다. 오징어를 먹기 위해 포구를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반건조 오징어 구이는 차귀도의 명물이다.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의 절경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 왔다. 특히 가을은 산을 오르기 좋다. 온 몸을 녹일 것같은 태양은 가시고 따스한을 내리는 가을 햇살이 내린다. 산을 오르며 맺히는 땀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닦아준다. 가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도 동부 명산 성산일출봉에 오르고 있다. 일출명소로 유명하지만, 약 50분 정도만 오르면 거대한 분화구와 제주도 동쪽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가을이 깊어지며 기온이 제법 내려간 제주도. 날이 차가워 졌지만 서늘하고 음습한 제주도의 가장 깊은 곳을 찾아 만장굴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굴을 따라 그려진 1만년 전 용암의 기록은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만장굴은 내부 형태가 잘 보존돼 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됐다. 만장굴의 평균 기온은 12℃ 안팍. 추위를 막아줄 두터운 외투는 필수다.
[제주왓뉴스 = 제주N 기자] 은빛 일렁이는 억새가 유명한 제주도의 가을. 하지만 가을 제주도를 장식하는 것은 억새만은 아니다. 제철을 맞은 당근밭. 싱그러운 초록빛이 출렁거리는 제주도 평대리는 제주도를 둘러보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평대리는 제주도 최대 당근 생산지이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제주왓뉴스 = 여수진 기자] 날이 더워지며 제주도 바다 속을 유영하는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6월 제주도 바다 깊은 곳에서는 다이빙 관광객을 반기기 위해 산호와 물고기가 형형색색의 색을 뿜어내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주왓뉴스 = 황리현 기자] 제주도가 36일 만에 제주도19 확진자가 사라졌다. 하지만 여름성수기가 다가오며 외부 유입 관광객이 증가, 코로나19 재감염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고 있지 않다. 제주도는 최소한의 감염예방 수칙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제주도를 지켜주는 돌하르방은 마스크를 쓰고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다.